[기후는 말한다] 페루 마추픽추, 쓰레기 처리 ‘한국식으로’
입력 2024.11.04 (12:26)
수정 2024.11.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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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마추픽추의 관문이라 불리는 페루의 유명 관광 도시 쿠스코에 한국식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쿠스코 시와 협력해, 우리나라의 폐기물 수거·처리 방식을 접목한 퇴비화 시범 시설을 현지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쿠스코는 마추픽추로 가는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60톤 규모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음식물 쓰레기의 80%를 재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추픽추의 관문이라 불리는 페루의 유명 관광 도시 쿠스코에 한국식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쿠스코 시와 협력해, 우리나라의 폐기물 수거·처리 방식을 접목한 퇴비화 시범 시설을 현지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쿠스코는 마추픽추로 가는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60톤 규모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음식물 쓰레기의 80%를 재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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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페루 마추픽추, 쓰레기 처리 ‘한국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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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05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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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의 관문이라 불리는 페루의 유명 관광 도시 쿠스코에 한국식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쿠스코 시와 협력해, 우리나라의 폐기물 수거·처리 방식을 접목한 퇴비화 시범 시설을 현지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쿠스코는 마추픽추로 가는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60톤 규모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음식물 쓰레기의 80%를 재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추픽추의 관문이라 불리는 페루의 유명 관광 도시 쿠스코에 한국식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쿠스코 시와 협력해, 우리나라의 폐기물 수거·처리 방식을 접목한 퇴비화 시범 시설을 현지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쿠스코는 마추픽추로 가는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하루 60톤 규모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음식물 쓰레기의 80%를 재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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