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창업주·최대 주주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4.11.04 (14:04)
수정 2024.11.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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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창업주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과 최대 주주 한주희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4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경영권 다툼 중인 양 측은 지난해 서로를 검찰에 고소했는데, 창업주 강 씨는 60억 원이 넘는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고, 한 씨는 고급 호텔에 묵으며 두 달 치 숙박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경영권 다툼 중인 양 측은 지난해 서로를 검찰에 고소했는데, 창업주 강 씨는 60억 원이 넘는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고, 한 씨는 고급 호텔에 묵으며 두 달 치 숙박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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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 창업주·최대 주주 구속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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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4 14:04:19
- 수정2024-11-04 14:10:47
경영권 분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창업주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과 최대 주주 한주희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4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경영권 다툼 중인 양 측은 지난해 서로를 검찰에 고소했는데, 창업주 강 씨는 60억 원이 넘는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고, 한 씨는 고급 호텔에 묵으며 두 달 치 숙박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경영권 다툼 중인 양 측은 지난해 서로를 검찰에 고소했는데, 창업주 강 씨는 60억 원이 넘는 '직무발명보상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고, 한 씨는 고급 호텔에 묵으며 두 달 치 숙박비를 법인카드로 결제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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