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원광대, 의대생 휴학 승인 검토
입력 2024.11.04 (19:15)
수정 2024.11.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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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의대생 휴학 승인을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입장을 바꾸자, 전북대와 원광대도 언제, 어떻게 휴학을 승인할지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전북대 7백30여 명, 원광대 4백70여 명입니다.
정부의 입장 변화로 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2025학년도 신입생이 증원된 상태에서 휴학생까지 복귀할 경우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전북대 7백30여 명, 원광대 4백70여 명입니다.
정부의 입장 변화로 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2025학년도 신입생이 증원된 상태에서 휴학생까지 복귀할 경우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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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원광대, 의대생 휴학 승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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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4 19:15:39
- 수정2024-11-04 19:24:40
교육부가 의대생 휴학 승인을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입장을 바꾸자, 전북대와 원광대도 언제, 어떻게 휴학을 승인할지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전북대 7백30여 명, 원광대 4백70여 명입니다.
정부의 입장 변화로 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2025학년도 신입생이 증원된 상태에서 휴학생까지 복귀할 경우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전북대 7백30여 명, 원광대 4백70여 명입니다.
정부의 입장 변화로 의대생 집단 유급 사태는 피하게 됐지만, 2025학년도 신입생이 증원된 상태에서 휴학생까지 복귀할 경우 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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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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