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올해 유독 치열한 ‘예산전쟁’…앞장설 정치인은?
입력 2024.11.04 (19:42)
수정 2024.11.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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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세수 부족분이 30조원에 육박합니다.
당연히 지방에 교부해야 할 세금도 2년 연속 줄어 올해 광주와 전남 각각 378억원, 474억원 정도 감액돼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죠.
교육재정은 더욱 심각합니다.
지난해와 올해 교육청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 추정액을 보면요,
광주는 4천 억원 대 전남은 8천 억원 대가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예산안 심사 이제 시작됐습니다.
궁핍해진 지자체들의 치열한 예산전쟁 속 제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지역 정치인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당연히 지방에 교부해야 할 세금도 2년 연속 줄어 올해 광주와 전남 각각 378억원, 474억원 정도 감액돼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죠.
교육재정은 더욱 심각합니다.
지난해와 올해 교육청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 추정액을 보면요,
광주는 4천 억원 대 전남은 8천 억원 대가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예산안 심사 이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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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4 19:42:12
- 수정2024-11-04 20:05:23
올해 대한민국 세수 부족분이 30조원에 육박합니다.
당연히 지방에 교부해야 할 세금도 2년 연속 줄어 올해 광주와 전남 각각 378억원, 474억원 정도 감액돼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죠.
교육재정은 더욱 심각합니다.
지난해와 올해 교육청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 추정액을 보면요,
광주는 4천 억원 대 전남은 8천 억원 대가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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