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5도

입력 2024.11.04 (19:49) 수정 2024.11.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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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찬 바람이 쌩쌩 불어오고 있습니다.

퇴근길 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져 두툼한 옷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도 내려지겠고 절기 입동인 목요일까지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강원과 경북, 울산에도 약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충남 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도, 전주 7도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 14도,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서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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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찬 바람 불며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5도
    • 입력 2024-11-04 19:49:26
    • 수정2024-11-04 1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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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서 찬 바람이 쌩쌩 불어오고 있습니다.

퇴근길 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져 두툼한 옷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도 내려지겠고 절기 입동인 목요일까지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강원과 경북, 울산에도 약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충남 해안과 호남 해안,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도, 전주 7도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 14도,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서해안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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