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천 옆 텐트에서 불…60대 숨져

오늘 오전 7시 51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두산리의 하천 옆에 있던 텐트에서 불이 나 63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이 난 텐트 안에서는 낚싯대와 부탄가스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낚시를 하기 위해 텐트를 설치했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