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6대 마라톤으로 불리는 뉴욕 마라톤 대회가 현지시각 4일 미국 뉴욕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의 남성 우승자는 네덜란드의 아브디 나게예 선수로 2시간 7분 39초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우승자는 케냐의 셀리아 체프키루이로, 2시간 24분 35초만에 피니시라인에 들어왔습니다.
여성 2위는 지난해 뉴욕 마라톤대회 우승자이자 파리올림픽 동메달 수상자인 케냐의 헬렌 오비리 선수입니다.
뉴욕 마라톤 시상식은 엠파이어빌딩에서 진행됐는데요.
여자 휠체어 부문 우승자인 수잔나 스카로니 선수는 마라톤에 대해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할 걸 알면서 레이스에 나가고, 그것 자체로 승리라는 데 동의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뉴욕 마라톤에는 웹툰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씨도 참가했습니다.
그는 SNS에 "응원와주신 교민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번 대회의 남성 우승자는 네덜란드의 아브디 나게예 선수로 2시간 7분 39초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우승자는 케냐의 셀리아 체프키루이로, 2시간 24분 35초만에 피니시라인에 들어왔습니다.
여성 2위는 지난해 뉴욕 마라톤대회 우승자이자 파리올림픽 동메달 수상자인 케냐의 헬렌 오비리 선수입니다.
뉴욕 마라톤 시상식은 엠파이어빌딩에서 진행됐는데요.
여자 휠체어 부문 우승자인 수잔나 스카로니 선수는 마라톤에 대해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할 걸 알면서 레이스에 나가고, 그것 자체로 승리라는 데 동의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뉴욕 마라톤에는 웹툰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씨도 참가했습니다.
그는 SNS에 "응원와주신 교민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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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나 자신을 이끌어내는 마라톤” 뉴욕과 달린 뉴욕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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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14:33:53
세계6대 마라톤으로 불리는 뉴욕 마라톤 대회가 현지시각 4일 미국 뉴욕 일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대회의 남성 우승자는 네덜란드의 아브디 나게예 선수로 2시간 7분 39초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우승자는 케냐의 셀리아 체프키루이로, 2시간 24분 35초만에 피니시라인에 들어왔습니다.
여성 2위는 지난해 뉴욕 마라톤대회 우승자이자 파리올림픽 동메달 수상자인 케냐의 헬렌 오비리 선수입니다.
뉴욕 마라톤 시상식은 엠파이어빌딩에서 진행됐는데요.
여자 휠체어 부문 우승자인 수잔나 스카로니 선수는 마라톤에 대해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할 걸 알면서 레이스에 나가고, 그것 자체로 승리라는 데 동의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뉴욕 마라톤에는 웹툰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씨도 참가했습니다.
그는 SNS에 "응원와주신 교민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번 대회의 남성 우승자는 네덜란드의 아브디 나게예 선수로 2시간 7분 39초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우승자는 케냐의 셀리아 체프키루이로, 2시간 24분 35초만에 피니시라인에 들어왔습니다.
여성 2위는 지난해 뉴욕 마라톤대회 우승자이자 파리올림픽 동메달 수상자인 케냐의 헬렌 오비리 선수입니다.
뉴욕 마라톤 시상식은 엠파이어빌딩에서 진행됐는데요.
여자 휠체어 부문 우승자인 수잔나 스카로니 선수는 마라톤에 대해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할 걸 알면서 레이스에 나가고, 그것 자체로 승리라는 데 동의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뉴욕 마라톤에는 웹툰작가이자 방송인인 기안84씨도 참가했습니다.
그는 SNS에 "응원와주신 교민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우면서, 묘한 꿈을 꾼 기분입니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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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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