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연인 집 찾아가 아버지에 둔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
입력 2024.11.05 (15:49)
수정 2024.11.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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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의 집에 불을 지르러 찾아갔다가 전 연인의 아버지에게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주거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어제(4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아파트 계단에서 숨어있다가, 오전 9시 20분쯤 집 밖으로 나온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마주치자, 말다툼 끝에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인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머리 부근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르기 위해 낙엽이 든 포대와 부탄가스도 준비해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아 찾아갔고, 불을 지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주거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어제(4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아파트 계단에서 숨어있다가, 오전 9시 20분쯤 집 밖으로 나온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마주치자, 말다툼 끝에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인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머리 부근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르기 위해 낙엽이 든 포대와 부탄가스도 준비해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아 찾아갔고, 불을 지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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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의 집에 불을 지르러 찾아갔다가 전 연인의 아버지에게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주거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어제(4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아파트 계단에서 숨어있다가, 오전 9시 20분쯤 집 밖으로 나온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마주치자, 말다툼 끝에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인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머리 부근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르기 위해 낙엽이 든 포대와 부탄가스도 준비해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아 찾아갔고, 불을 지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주거침입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어제(4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아파트 계단에서 숨어있다가, 오전 9시 20분쯤 집 밖으로 나온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와 마주치자, 말다툼 끝에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60대인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머리 부근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전 여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르기 위해 낙엽이 든 포대와 부탄가스도 준비해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아 찾아갔고, 불을 지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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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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