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시신 훼손’ 육군 장교 구속…“도주 우려”
입력 2024.11.05 (17:19)
수정 2024.11.05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살인과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힌 육군 장교 38살 양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과천의 육군 사이버사령부 주차장에서 동료인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강원도 화천으로 이동해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살인과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힌 육군 장교 38살 양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과천의 육군 사이버사령부 주차장에서 동료인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강원도 화천으로 이동해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천 시신 훼손’ 육군 장교 구속…“도주 우려”
-
- 입력 2024-11-05 17:19:14
- 수정2024-11-05 17:23:45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살인과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힌 육군 장교 38살 양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과천의 육군 사이버사령부 주차장에서 동료인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강원도 화천으로 이동해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살인과 사체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힌 육군 장교 38살 양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과천의 육군 사이버사령부 주차장에서 동료인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강원도 화천으로 이동해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