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 대구 1.2%·경북 1%
입력 2024.11.05 (20:47)
수정 2024.11.05 (2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석달 연속 1%대로 3년 9개월 만에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1.2%, 경북 1%로, 2021년 1월 이후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채소류 상승률이 대구 18.1%, 경북 15%로 높게 나왔지만, 그 밖의 대다수 항목은 안정적인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1.2%, 경북 1%로, 2021년 1월 이후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채소류 상승률이 대구 18.1%, 경북 15%로 높게 나왔지만, 그 밖의 대다수 항목은 안정적인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물가 상승률, 대구 1.2%·경북 1%
-
- 입력 2024-11-05 20:47:08
- 수정2024-11-05 20:54:43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석달 연속 1%대로 3년 9개월 만에 최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1.2%, 경북 1%로, 2021년 1월 이후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채소류 상승률이 대구 18.1%, 경북 15%로 높게 나왔지만, 그 밖의 대다수 항목은 안정적인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10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1.2%, 경북 1%로, 2021년 1월 이후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채소류 상승률이 대구 18.1%, 경북 15%로 높게 나왔지만, 그 밖의 대다수 항목은 안정적인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김재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