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4.11.05 (23:31) 수정 2024.11.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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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차를 몰던 운전자가 갑자기 몸이 굳으며 사고를 내, 모두 다섯 명이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열한 시 반쯤, 충남 천안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며 정차 중인 차 한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 두 명이 중상을 입었고, 탑승객 세 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 차를 몰던 사십 대 여성이 갑자기 몸이 굳더니 사고를 냈다고 조수석 탑승자가 진술했습니다.

구조 당시 여성은 저혈당 증세를 보였는데, 운전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아홉 시 사십 분쯤, 전북 통영대전고속도로 덕유산 휴게소 인근에서 소형 승용차가 이십일 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탑승객 두 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쯤 전남 장성에서 농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농막 한 동, 사십 제곱미터를 모두 태웠는데요.

다행히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농막 전등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된 거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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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차를 몰던 운전자가 갑자기 몸이 굳으며 사고를 내, 모두 다섯 명이 다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열한 시 반쯤, 충남 천안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며 정차 중인 차 한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 두 명이 중상을 입었고, 탑승객 세 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 차를 몰던 사십 대 여성이 갑자기 몸이 굳더니 사고를 냈다고 조수석 탑승자가 진술했습니다.

구조 당시 여성은 저혈당 증세를 보였는데, 운전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아홉 시 사십 분쯤, 전북 통영대전고속도로 덕유산 휴게소 인근에서 소형 승용차가 이십일 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탑승객 두 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전 열 시쯤 전남 장성에서 농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가까이 계속되며 농막 한 동, 사십 제곱미터를 모두 태웠는데요.

다행히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농막 전등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된 거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박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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