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사회단체협 “경포호수 분수 설치 찬성”
입력 2024.11.05 (23:35)
수정 2024.11.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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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번영회 등으로 구성된 강릉시 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5일) 강릉 경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포호수 분수 설치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환경단체 반대로 경포호 관련 사업이 무산돼 경포호의 수질이 악화하고 악취가 심해졌다며, 수질 개선과 관광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시가 분수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경포호수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은 내일(6일) 오후 2시 강릉시청 앞에서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반대 2차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환경단체 반대로 경포호 관련 사업이 무산돼 경포호의 수질이 악화하고 악취가 심해졌다며, 수질 개선과 관광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시가 분수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경포호수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은 내일(6일) 오후 2시 강릉시청 앞에서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반대 2차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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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시민사회단체협 “경포호수 분수 설치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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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23:35:11
- 수정2024-11-05 23:50:13
강릉시번영회 등으로 구성된 강릉시 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5일) 강릉 경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포호수 분수 설치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환경단체 반대로 경포호 관련 사업이 무산돼 경포호의 수질이 악화하고 악취가 심해졌다며, 수질 개선과 관광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시가 분수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경포호수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은 내일(6일) 오후 2시 강릉시청 앞에서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반대 2차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그동안 환경단체 반대로 경포호 관련 사업이 무산돼 경포호의 수질이 악화하고 악취가 심해졌다며, 수질 개선과 관광객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시가 분수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경포호수 인공분수 설치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은 내일(6일) 오후 2시 강릉시청 앞에서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반대 2차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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