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재무관리 돕는다

입력 2024.11.06 (07:39) 수정 2024.11.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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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의 자립역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청년이 저축을 통해 교육·주거·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자산 형성 사업입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한 중간 지원 조직으로 양 기관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 중 채무조정이나 재무설계가 필요한 금융 취약 청년들에게 건강한 재무관리를 위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금융 취약 청년 지원 프로그램 모집과 홍보 지원, 금융 취약 청년을 위한 조사·연구에도 협력합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013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2022년 12월 청년동행센터를 개소해 금융 문제를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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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06 07: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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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의 자립역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청년이 저축을 통해 교육·주거·창업 등 미래에 투자하고 위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자산 형성 사업입니다.

서울광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한 중간 지원 조직으로 양 기관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참가자 중 채무조정이나 재무설계가 필요한 금융 취약 청년들에게 건강한 재무관리를 위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금융 취약 청년 지원 프로그램 모집과 홍보 지원, 금융 취약 청년을 위한 조사·연구에도 협력합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013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2022년 12월 청년동행센터를 개소해 금융 문제를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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