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
입력 2024.11.06 (07:46)
수정 2024.11.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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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10월 전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퍼센트 올랐습니다.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퍼센트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공업제품은 0.6퍼센트 하락했지만 서비스가 2.4퍼센트, 전기·가스·수도가 2.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은 2.6퍼센트 올랐는데, 배추와 상추는 70퍼센트 넘게 상승하고 사과와 쌀은 10퍼센트 넘게 내리는 등 품목별 편차가 컸습니다.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퍼센트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공업제품은 0.6퍼센트 하락했지만 서비스가 2.4퍼센트, 전기·가스·수도가 2.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은 2.6퍼센트 올랐는데, 배추와 상추는 70퍼센트 넘게 상승하고 사과와 쌀은 10퍼센트 넘게 내리는 등 품목별 편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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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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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07:46:29
- 수정2024-11-06 08:51:41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10월 전북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퍼센트 올랐습니다.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퍼센트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공업제품은 0.6퍼센트 하락했지만 서비스가 2.4퍼센트, 전기·가스·수도가 2.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은 2.6퍼센트 올랐는데, 배추와 상추는 70퍼센트 넘게 상승하고 사과와 쌀은 10퍼센트 넘게 내리는 등 품목별 편차가 컸습니다.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퍼센트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공업제품은 0.6퍼센트 하락했지만 서비스가 2.4퍼센트, 전기·가스·수도가 2.3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은 2.6퍼센트 올랐는데, 배추와 상추는 70퍼센트 넘게 상승하고 사과와 쌀은 10퍼센트 넘게 내리는 등 품목별 편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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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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