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시신 훼손’ 육군 장교 구속…“도주 우려”
입력 2024.11.06 (08:01)
수정 2024.11.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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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시신 훼손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살인과 사체 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힌 30대 육군 장교에 대해 어제(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10월) 25일 경기도에서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화천의 강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살인과 사체 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힌 30대 육군 장교에 대해 어제(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10월) 25일 경기도에서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화천의 강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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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시신 훼손’ 육군 장교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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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08:01:27
- 수정2024-11-06 08:30:04
화천 시신 훼손 사건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살인과 사체 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힌 30대 육군 장교에 대해 어제(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10월) 25일 경기도에서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화천의 강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살인과 사체 손괴 등의 혐의로 붙잡힌 30대 육군 장교에 대해 어제(5일)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10월) 25일 경기도에서 동료인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화천의 강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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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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