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달 소비자물가 1%↑…3년 9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4.11.06 (08:05) 수정 2024.11.06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021년 1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4.7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이 올랐고, 석유류는 10.5%로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지난달 소비자물가 1%↑…3년 9개월 만에 최저
    • 입력 2024-11-06 08:05:32
    • 수정2024-11-06 08:44:14
    뉴스광장(창원)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021년 1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경남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4.7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이 올랐고, 석유류는 10.5%로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