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낭비 의혹 대구문화유산 감사 촉구
입력 2024.11.06 (08:26)
수정 2024.11.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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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사단법인 대구문화유산의 부실 운영과 문화유산돌봄사업 전반에 대한 대구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해마다 정부와 대구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대구문화유산이 문화유산 보수를 위해 구매한 고가의 육송나무와 기자재를 수년간 방치해 훼손했다며 감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문화재 돌봄사업 공모 선정 기준이 현재 사업추진 단체인 대구문화유산에 유리해 2018년부터 사실상 독점체제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해마다 정부와 대구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대구문화유산이 문화유산 보수를 위해 구매한 고가의 육송나무와 기자재를 수년간 방치해 훼손했다며 감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문화재 돌봄사업 공모 선정 기준이 현재 사업추진 단체인 대구문화유산에 유리해 2018년부터 사실상 독점체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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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낭비 의혹 대구문화유산 감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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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08:26:13
- 수정2024-11-06 08:38:41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사단법인 대구문화유산의 부실 운영과 문화유산돌봄사업 전반에 대한 대구시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해마다 정부와 대구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대구문화유산이 문화유산 보수를 위해 구매한 고가의 육송나무와 기자재를 수년간 방치해 훼손했다며 감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문화재 돌봄사업 공모 선정 기준이 현재 사업추진 단체인 대구문화유산에 유리해 2018년부터 사실상 독점체제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실련은, 해마다 정부와 대구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대구문화유산이 문화유산 보수를 위해 구매한 고가의 육송나무와 기자재를 수년간 방치해 훼손했다며 감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문화재 돌봄사업 공모 선정 기준이 현재 사업추진 단체인 대구문화유산에 유리해 2018년부터 사실상 독점체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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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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