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캠프 “오늘 밤 연설 안 하고 내일 할 것”
입력 2024.11.06 (15:43)
수정 2024.11.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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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장 연설할 계획은 없다고 선거 캠프가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고, 현지시각 6일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지지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모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 중이라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른바 7대 경합주 중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3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는 이 연설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고, 현지시각 6일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지지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모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 중이라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른바 7대 경합주 중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3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는 이 연설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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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15:43:41
- 수정2024-11-06 15:45:08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장 연설할 계획은 없다고 선거 캠프가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고, 현지시각 6일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지지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모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 중이라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른바 7대 경합주 중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3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는 이 연설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고, 현지시각 6일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지지자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모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 중이라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른바 7대 경합주 중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3곳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는 이 연설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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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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