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기후 위기 대응’ 도시 숲 내년 8곳 조성
입력 2024.11.06 (17:20)
수정 2024.11.06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5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내 8곳에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연수구 앵고개로와 부평구 길주로, 계양구 마장로 등 6개 도로 8.81km 구간에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해, 도로변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벽을 만들고 가로 정원을 꾸밀 계획입니다.
‘기후 대응 도시 숲’은 인천 동춘동 청량터널 인근에 1.1헥타르(ha) 규모로 만들어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비롯한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자녀안심 그린 숲’은 인천 서구 목향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도 변에 0.3헥타르(ha) 규모의 가로녹지를 조성합니다.
사업에는 국비 50%가 지원되며 시와 자치구가 나머지 사업비를 25%씩 분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청 제공]
시는 연수구 앵고개로와 부평구 길주로, 계양구 마장로 등 6개 도로 8.81km 구간에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해, 도로변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벽을 만들고 가로 정원을 꾸밀 계획입니다.
‘기후 대응 도시 숲’은 인천 동춘동 청량터널 인근에 1.1헥타르(ha) 규모로 만들어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비롯한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자녀안심 그린 숲’은 인천 서구 목향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도 변에 0.3헥타르(ha) 규모의 가로녹지를 조성합니다.
사업에는 국비 50%가 지원되며 시와 자치구가 나머지 사업비를 25%씩 분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기후 위기 대응’ 도시 숲 내년 8곳 조성
-
- 입력 2024-11-06 17:20:01
- 수정2024-11-06 17:28:57
인천시는 내년 5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내 8곳에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연수구 앵고개로와 부평구 길주로, 계양구 마장로 등 6개 도로 8.81km 구간에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해, 도로변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벽을 만들고 가로 정원을 꾸밀 계획입니다.
‘기후 대응 도시 숲’은 인천 동춘동 청량터널 인근에 1.1헥타르(ha) 규모로 만들어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비롯한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자녀안심 그린 숲’은 인천 서구 목향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도 변에 0.3헥타르(ha) 규모의 가로녹지를 조성합니다.
사업에는 국비 50%가 지원되며 시와 자치구가 나머지 사업비를 25%씩 분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청 제공]
시는 연수구 앵고개로와 부평구 길주로, 계양구 마장로 등 6개 도로 8.81km 구간에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해, 도로변에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벽을 만들고 가로 정원을 꾸밀 계획입니다.
‘기후 대응 도시 숲’은 인천 동춘동 청량터널 인근에 1.1헥타르(ha) 규모로 만들어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비롯한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자녀안심 그린 숲’은 인천 서구 목향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과 인도 변에 0.3헥타르(ha) 규모의 가로녹지를 조성합니다.
사업에는 국비 50%가 지원되며 시와 자치구가 나머지 사업비를 25%씩 분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청 제공]
-
-
이정민 기자 mani@kbs.co.kr
이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