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판이 뒤집어졌다! 주인공 BNK

입력 2024.11.06 (21:55) 수정 2024.11.06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판이 완전히 뒤집어질 조짐입니다.

주인공은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인데요.

조금전 끝난 경기에선 KB 스타즈까지 무너뜨리며 개막 3연승,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수가 빠진 KB는 새롭게 들고 나온 3점 농구로 3쿼터 한때 두 점차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BNK 놀라운 뒷심으로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이적한 박혜진의 3점포가 적중하자 박정은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고, 김소니아와 안혜지도 그야말로 쉴 새 없이 몰아쳤습니다.

이제 여자농구, 우리은행과 KB 두팀의 양강구도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이적생들의 가세로 슈퍼팀이 되어가고 있는 BNK 결국 KB 스타즈를 열 점 차로 따돌리며 개막 3연승, 불패행진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프로농구 판이 뒤집어졌다! 주인공 BNK
    • 입력 2024-11-06 21:55:17
    • 수정2024-11-06 22:01:41
    뉴스 9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판이 완전히 뒤집어질 조짐입니다.

주인공은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인데요.

조금전 끝난 경기에선 KB 스타즈까지 무너뜨리며 개막 3연승,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수가 빠진 KB는 새롭게 들고 나온 3점 농구로 3쿼터 한때 두 점차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BNK 놀라운 뒷심으로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이적한 박혜진의 3점포가 적중하자 박정은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고, 김소니아와 안혜지도 그야말로 쉴 새 없이 몰아쳤습니다.

이제 여자농구, 우리은행과 KB 두팀의 양강구도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이적생들의 가세로 슈퍼팀이 되어가고 있는 BNK 결국 KB 스타즈를 열 점 차로 따돌리며 개막 3연승, 불패행진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