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지수 최고치 마감…다우지수 2년 만에 최대폭 상승

입력 2024.11.07 (06:43) 수정 2024.11.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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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소식에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8.05포인트, 3.57% 오른 43,729.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10일 3.70% 상승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같은 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6.28포인트, 2.53% 오른 5,929.0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44.29포인트, 2.95% 오른 18,983.4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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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07 06:43:01
    • 수정2024-11-07 07:04:10
    국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소식에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8.05포인트, 3.57% 오른 43,729.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11월 10일 3.70% 상승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같은 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6.28포인트, 2.53% 오른 5,929.0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44.29포인트, 2.95% 오른 18,983.4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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