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행정통합 기대 효과 검증해야”
입력 2024.11.07 (08:25)
수정 2024.11.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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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행정통합 주민 설명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행정 통합의 효과가 터무니없이 부풀려졌고, 정부가 통합 과정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다면서 전체 과정을 재설계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행정통합으로 2045년까지 인구가 천2백만명으로 늘고 지역총생산이 8배 늘어난다는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라며 과연 맞는지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행정 통합의 효과가 터무니없이 부풀려졌고, 정부가 통합 과정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다면서 전체 과정을 재설계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행정통합으로 2045년까지 인구가 천2백만명으로 늘고 지역총생산이 8배 늘어난다는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라며 과연 맞는지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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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행정통합 기대 효과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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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08:25:09
- 수정2024-11-07 08:45:14
대구시의 행정통합 주민 설명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행정 통합의 효과가 터무니없이 부풀려졌고, 정부가 통합 과정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다면서 전체 과정을 재설계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행정통합으로 2045년까지 인구가 천2백만명으로 늘고 지역총생산이 8배 늘어난다는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라며 과연 맞는지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행정 통합의 효과가 터무니없이 부풀려졌고, 정부가 통합 과정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있다면서 전체 과정을 재설계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행정통합으로 2045년까지 인구가 천2백만명으로 늘고 지역총생산이 8배 늘어난다는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라며 과연 맞는지부터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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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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