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 당선에 환율 추가 상승…장 초반 1,400원 안팎
입력 2024.11.07 (09:56)
수정 2024.11.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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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극적인 재선 성공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03.9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6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7.7원 오른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상승한 1,401.1원으로 출발한 뒤 1,400원 안팎을 오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대규모 감세와 관세 인상을 추진하면, 미국 내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달러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각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은 100엔당 907.2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06.56원보다 0.72원 오른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03.9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6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7.7원 오른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상승한 1,401.1원으로 출발한 뒤 1,400원 안팎을 오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대규모 감세와 관세 인상을 추진하면, 미국 내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달러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각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은 100엔당 907.2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06.56원보다 0.72원 오른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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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07 09:58:06
원/달러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극적인 재선 성공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03.9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6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7.7원 오른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상승한 1,401.1원으로 출발한 뒤 1,400원 안팎을 오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대규모 감세와 관세 인상을 추진하면, 미국 내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달러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각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은 100엔당 907.2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06.56원보다 0.72원 오른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03.9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6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7.7원 오른 수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상승한 1,401.1원으로 출발한 뒤 1,400원 안팎을 오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대로 대규모 감세와 관세 인상을 추진하면, 미국 내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달러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각 엔화 대비 원화 환율은 100엔당 907.2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06.56원보다 0.72원 오른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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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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