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설경버스, ‘한라산 눈꽃버스’로 결정
입력 2024.11.07 (10:13)
수정 2024.11.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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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설경버스의 명칭이 '한라눈꽃버스'로 결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10월) 한라산 설경버스의 대국민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모두 4백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한라눈꽃버스'가 최우수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라눈꽃버스'는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제주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하루 열 두 차례씩 왕복 운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달(10월) 한라산 설경버스의 대국민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모두 4백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한라눈꽃버스'가 최우수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라눈꽃버스'는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제주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하루 열 두 차례씩 왕복 운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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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설경버스, ‘한라산 눈꽃버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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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0:13:17
- 수정2024-11-07 10:18:20
한라산 설경버스의 명칭이 '한라눈꽃버스'로 결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10월) 한라산 설경버스의 대국민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모두 4백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한라눈꽃버스'가 최우수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라눈꽃버스'는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제주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하루 열 두 차례씩 왕복 운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달(10월) 한라산 설경버스의 대국민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모두 4백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한라눈꽃버스'가 최우수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라눈꽃버스'는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제주터미널에서 영실매표소까지 하루 열 두 차례씩 왕복 운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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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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