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조직위, ‘마스코트 유사성 논란’ 조사 착수
입력 2024.11.07 (10:44)
수정 2024.11.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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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가 최근 공개한 마스코트인 '흥이'가 일본 부동산업체의 마스코트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대회 조직위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청 U대회 조직위는 변호사와 변리사 등 전문가에 마스코트 유사성에 대한 자문을 의뢰했다며, 결과를 회신받는 대로 가급적 이달 안에 보완 작업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측은 또, 내부적으로 유사성 검증을 했지만 KBS 보도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나왔다며 해당 사안에 대한 재검토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충청 U대회 조직위는 변호사와 변리사 등 전문가에 마스코트 유사성에 대한 자문을 의뢰했다며, 결과를 회신받는 대로 가급적 이달 안에 보완 작업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측은 또, 내부적으로 유사성 검증을 했지만 KBS 보도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나왔다며 해당 사안에 대한 재검토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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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대회 조직위, ‘마스코트 유사성 논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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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0:44:51
- 수정2024-11-07 11:15:48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30/2024/11/07/20_8100358.jpg)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가 최근 공개한 마스코트인 '흥이'가 일본 부동산업체의 마스코트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한 KBS 보도와 관련해 대회 조직위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청 U대회 조직위는 변호사와 변리사 등 전문가에 마스코트 유사성에 대한 자문을 의뢰했다며, 결과를 회신받는 대로 가급적 이달 안에 보완 작업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측은 또, 내부적으로 유사성 검증을 했지만 KBS 보도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나왔다며 해당 사안에 대한 재검토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충청 U대회 조직위는 변호사와 변리사 등 전문가에 마스코트 유사성에 대한 자문을 의뢰했다며, 결과를 회신받는 대로 가급적 이달 안에 보완 작업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측은 또, 내부적으로 유사성 검증을 했지만 KBS 보도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나왔다며 해당 사안에 대한 재검토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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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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