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농작물 피해 주의…“시설 온도 관리해야”
입력 2024.11.07 (10:51)
수정 2024.11.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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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기술원이 급작스러운 한파에 따른 농작물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시설작물의 경우 토마토 등 과채류는 밤 온도를 섭씨 12도 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수막시설은 목표 온도보다 3~4도 높게 설정하는 게 피해 예방에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를 본 농경지는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햇빛을 가렸다 점차 노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시설작물의 경우 토마토 등 과채류는 밤 온도를 섭씨 12도 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수막시설은 목표 온도보다 3~4도 높게 설정하는 게 피해 예방에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를 본 농경지는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햇빛을 가렸다 점차 노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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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농작물 피해 주의…“시설 온도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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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0:51:09
- 수정2024-11-07 11:15:49
충남 농업기술원이 급작스러운 한파에 따른 농작물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시설작물의 경우 토마토 등 과채류는 밤 온도를 섭씨 12도 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수막시설은 목표 온도보다 3~4도 높게 설정하는 게 피해 예방에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를 본 농경지는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햇빛을 가렸다 점차 노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시설작물의 경우 토마토 등 과채류는 밤 온도를 섭씨 12도 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수막시설은 목표 온도보다 3~4도 높게 설정하는 게 피해 예방에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를 본 농경지는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햇빛을 가렸다 점차 노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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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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