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해리스와의 대선 여정, 영광이자 특권이었다”
입력 2024.11.07 (14:41)
수정 2024.11.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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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팀 월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한 대선 여정이 본인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6일 더 힐에 따르면 팀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는 성명에서 “저를 믿고 러닝메이트로 뽑아준 해리스 부통령에게 감사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월즈는 대선 패배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여러분의 편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제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며 지지해 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선거 운동에 동참하고 이웃에 대한 예의, 연민, 사랑이라는 가장 큰 이상을 지지해 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즈는 이어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이 이러한 가치와 모두가 사랑하는 국가를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현지 시각 6일 더 힐에 따르면 팀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는 성명에서 “저를 믿고 러닝메이트로 뽑아준 해리스 부통령에게 감사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월즈는 대선 패배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여러분의 편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제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며 지지해 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선거 운동에 동참하고 이웃에 대한 예의, 연민, 사랑이라는 가장 큰 이상을 지지해 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즈는 이어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이 이러한 가치와 모두가 사랑하는 국가를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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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즈 “해리스와의 대선 여정, 영광이자 특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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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4:41:57
- 수정2024-11-07 14:43:21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팀 월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한 대선 여정이 본인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6일 더 힐에 따르면 팀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는 성명에서 “저를 믿고 러닝메이트로 뽑아준 해리스 부통령에게 감사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월즈는 대선 패배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여러분의 편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제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며 지지해 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선거 운동에 동참하고 이웃에 대한 예의, 연민, 사랑이라는 가장 큰 이상을 지지해 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즈는 이어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이 이러한 가치와 모두가 사랑하는 국가를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현지 시각 6일 더 힐에 따르면 팀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는 성명에서 “저를 믿고 러닝메이트로 뽑아준 해리스 부통령에게 감사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월즈는 대선 패배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여러분의 편에서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제 인생의 영광이자 특권이었다”며 지지해 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선거 운동에 동참하고 이웃에 대한 예의, 연민, 사랑이라는 가장 큰 이상을 지지해 준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즈는 이어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분이 이러한 가치와 모두가 사랑하는 국가를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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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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