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확기 쌀값 20만 원 이상 보장해야”

입력 2024.11.08 (10:05) 수정 2024.11.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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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가 수확기 쌀값을 최소 20만 원 이상 보장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초 정부가 올해 쌀 20만 톤의 사전 격리 대책을 발표했지만, 쌀 재고량은 누락돼 쌀값을 올리는데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벼 매입자금 지원 등 추가 대책도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산지 쌀값은 80kg 기준 18만3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만5천 원보다 10.6%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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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수확기 쌀값 20만 원 이상 보장해야”
    • 입력 2024-11-08 10:05:17
    • 수정2024-11-08 10:59:38
    930뉴스(광주)
전남도의회가 수확기 쌀값을 최소 20만 원 이상 보장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초 정부가 올해 쌀 20만 톤의 사전 격리 대책을 발표했지만, 쌀 재고량은 누락돼 쌀값을 올리는데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고, 벼 매입자금 지원 등 추가 대책도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산지 쌀값은 80kg 기준 18만3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만5천 원보다 10.6%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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