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레드향 열과율 41.5%…피해 신고 접수
입력 2024.11.08 (10:12)
수정 2024.1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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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레드향 열과 피해 신고를 오는 1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받습니다.
열과는 장마철 잦은 비로 껍질이 얇아진 상태에서 여름철 고온으로 과육 생장 속도가 빨라져 감귤 열매가 터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올해엔 여름철 열대야와 폭염 일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레드향 누적 열과율은 서귀포시 41.5%, 제주시 25%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열과는 장마철 잦은 비로 껍질이 얇아진 상태에서 여름철 고온으로 과육 생장 속도가 빨라져 감귤 열매가 터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올해엔 여름철 열대야와 폭염 일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레드향 누적 열과율은 서귀포시 41.5%, 제주시 25%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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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레드향 열과율 41.5%…피해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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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10:12:14
- 수정2024-11-08 10:16:20
서귀포시가 레드향 열과 피해 신고를 오는 14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받습니다.
열과는 장마철 잦은 비로 껍질이 얇아진 상태에서 여름철 고온으로 과육 생장 속도가 빨라져 감귤 열매가 터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올해엔 여름철 열대야와 폭염 일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레드향 누적 열과율은 서귀포시 41.5%, 제주시 25%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열과는 장마철 잦은 비로 껍질이 얇아진 상태에서 여름철 고온으로 과육 생장 속도가 빨라져 감귤 열매가 터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올해엔 여름철 열대야와 폭염 일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레드향 누적 열과율은 서귀포시 41.5%, 제주시 25%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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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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