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크레인, 무인 원격조종 방식으로 전환
입력 2024.11.08 (10:16)
수정 2024.11.08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항 크레인이 무인 원격 조종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기존 유인 조종 방식의 크레인을 무인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조종 기술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의 '야드 크레인'은 현재 모두 무인 원격 조종 방식이지만, 선박에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대다수 '안벽 크레인'은 사람이 직접 탑승해 조종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내년 하반기까지 '안벽 크레인'에 무인 원격 조종 기술을 적용하고 시험 운영과 기능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기존 유인 조종 방식의 크레인을 무인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조종 기술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의 '야드 크레인'은 현재 모두 무인 원격 조종 방식이지만, 선박에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대다수 '안벽 크레인'은 사람이 직접 탑승해 조종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내년 하반기까지 '안벽 크레인'에 무인 원격 조종 기술을 적용하고 시험 운영과 기능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항 크레인, 무인 원격조종 방식으로 전환
-
- 입력 2024-11-08 10:16:12
- 수정2024-11-08 11:03:42
부산항 크레인이 무인 원격 조종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기존 유인 조종 방식의 크레인을 무인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조종 기술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의 '야드 크레인'은 현재 모두 무인 원격 조종 방식이지만, 선박에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대다수 '안벽 크레인'은 사람이 직접 탑승해 조종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내년 하반기까지 '안벽 크레인'에 무인 원격 조종 기술을 적용하고 시험 운영과 기능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부산항만공사는 기존 유인 조종 방식의 크레인을 무인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조종 기술 개발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의 '야드 크레인'은 현재 모두 무인 원격 조종 방식이지만, 선박에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대다수 '안벽 크레인'은 사람이 직접 탑승해 조종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내년 하반기까지 '안벽 크레인'에 무인 원격 조종 기술을 적용하고 시험 운영과 기능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