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쿨 위드 유’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입력 2024.11.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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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통산 열 번째 2억 스트리밍 = 걸그룹 뉴진스의 '쿨 위드 유'(Cool With You)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8일 밝혔다.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의 세 개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 노래는 6일 기준 2억18만6천529회 재생됐다.

뉴진스는 이 곡으로 팀 통산 열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지금까지 이들이 발표한 모든 노래의 누적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는 54억회에 이른다.

'쿨 위드 유'는 UK 개라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 리듬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비트와 뉴진스의 절제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 5연속 흥행 이어가는 에스파 = 걸그룹 에스파가 미니음반 '위플래시'(Whiplash)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음반인 '위플래시'는 지난 7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02만장을 기록했다.

에스파는 2022년 발표한 '걸스'(Girls)부터 올해 발표한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과 '위플래시'에 이르기까지 다섯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위플래시'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0위로 진입하기도 했다.

앨범에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기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곡 '위플래시' 등 6곡이 실렸다.

▲ 신생 밴드 '더 고도' 두 번째 싱글 = 밴드 더 고도가 8일 두 번째 싱글 '슬로 버닝'(Slow Burning)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더 고도는 최상민과 소제소가 주축이 된 신생 밴드로, 두 사람은 밴드 포니와 일렉트로닉 듀오 쿠메오 프로젝트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소제소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솔로앨범 수록곡 '헤븐'(Heaven) 프로듀서로도 알려져 있다.

'슬로 버닝'은 몽환적이면서 우울한 감성으로 조금씩 꺼져가는 사랑과 회복을 표현한 노래다.

밴드는 지난 8월 첫 싱글 '웨이스팅 어웨이'(Wasting Away)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번 싱글 발표 후 미니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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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쿨 위드 유’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 입력 2024-11-08 10:34:14
    연합뉴스
▲ 뉴진스 통산 열 번째 2억 스트리밍 = 걸그룹 뉴진스의 '쿨 위드 유'(Cool With You)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8일 밝혔다.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의 세 개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 노래는 6일 기준 2억18만6천529회 재생됐다.

뉴진스는 이 곡으로 팀 통산 열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지금까지 이들이 발표한 모든 노래의 누적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는 54억회에 이른다.

'쿨 위드 유'는 UK 개라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 리듬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비트와 뉴진스의 절제된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했다.

▲ 5연속 흥행 이어가는 에스파 = 걸그룹 에스파가 미니음반 '위플래시'(Whiplash)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음반인 '위플래시'는 지난 7일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약 102만장을 기록했다.

에스파는 2022년 발표한 '걸스'(Girls)부터 올해 발표한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과 '위플래시'에 이르기까지 다섯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위플래시'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0위로 진입하기도 했다.

앨범에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기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곡 '위플래시' 등 6곡이 실렸다.

▲ 신생 밴드 '더 고도' 두 번째 싱글 = 밴드 더 고도가 8일 두 번째 싱글 '슬로 버닝'(Slow Burning)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더 고도는 최상민과 소제소가 주축이 된 신생 밴드로, 두 사람은 밴드 포니와 일렉트로닉 듀오 쿠메오 프로젝트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소제소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솔로앨범 수록곡 '헤븐'(Heaven) 프로듀서로도 알려져 있다.

'슬로 버닝'은 몽환적이면서 우울한 감성으로 조금씩 꺼져가는 사랑과 회복을 표현한 노래다.

밴드는 지난 8월 첫 싱글 '웨이스팅 어웨이'(Wasting Away)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번 싱글 발표 후 미니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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