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음성 오리 농장서 AI 항원 검출

입력 2024.11.08 (10:52) 수정 2024.11.08 (11: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 2년 만에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음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사육 중인 오리 2만여 마리를 긴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상황을 대비해 내일 밤 11시까지 전국 오리 농장과 관련 시설에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전체 농가 정밀 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년 만에 음성 오리 농장서 AI 항원 검출
    • 입력 2024-11-08 10:52:04
    • 수정2024-11-08 11:34:16
    930뉴스(청주)
충북에서 2년 만에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음성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사육 중인 오리 2만여 마리를 긴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상황을 대비해 내일 밤 11시까지 전국 오리 농장과 관련 시설에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전체 농가 정밀 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