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한국축구 신뢰 잃은 건 분명…정직하게 이끌 사람 필요” [이런뉴스]
입력 2024.11.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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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박 이사장은 오늘(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WI 컨벤션에서 열린 '2024 제13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 행사' 직후 취재진과 만나"한국 축구가 신뢰를 잃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결국 이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또 "축구협회는 행정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협회장은) 그 사람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정직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관련한 국회의 현안질의와 국정감사 등과 관련해선 "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지 저 역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오늘(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WI 컨벤션에서 열린 '2024 제13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 행사' 직후 취재진과 만나"한국 축구가 신뢰를 잃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결국 이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또 "축구협회는 행정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협회장은) 그 사람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정직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관련한 국회의 현안질의와 국정감사 등과 관련해선 "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지 저 역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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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한국축구 신뢰 잃은 건 분명…정직하게 이끌 사람 필요”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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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16:17:12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박 이사장은 오늘(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WI 컨벤션에서 열린 '2024 제13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 행사' 직후 취재진과 만나"한국 축구가 신뢰를 잃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결국 이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또 "축구협회는 행정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협회장은) 그 사람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정직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관련한 국회의 현안질의와 국정감사 등과 관련해선 "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지 저 역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오늘(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WI 컨벤션에서 열린 '2024 제13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 행사' 직후 취재진과 만나"한국 축구가 신뢰를 잃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그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결국 이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또 "축구협회는 행정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협회장은) 그 사람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국 정직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와 관련한 국회의 현안질의와 국정감사 등과 관련해선 "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는지 저 역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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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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