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새로운 통합지방정부 신설”
입력 2024.11.08 (19:37)
수정 2024.11.08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기본 구상안이 공개됐습니다.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오늘 경남도청에서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기존의 부산시와 경상남도를 폐지하고 새로운 통합지방정부를 신설하는 방식의 '2계층제'를 기본 형태로 하는 통합 기본 구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통합지방정부 위상을 갖추기 위한 권한으로 입법권과 조세권, 국토이용권 등을 제시했습니다.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앞으로 권역별 토론회를 열어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오늘 경남도청에서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기존의 부산시와 경상남도를 폐지하고 새로운 통합지방정부를 신설하는 방식의 '2계층제'를 기본 형태로 하는 통합 기본 구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통합지방정부 위상을 갖추기 위한 권한으로 입법권과 조세권, 국토이용권 등을 제시했습니다.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앞으로 권역별 토론회를 열어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경남 “새로운 통합지방정부 신설”
-
- 입력 2024-11-08 19:37:05
- 수정2024-11-08 19:52:02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기본 구상안이 공개됐습니다.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오늘 경남도청에서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기존의 부산시와 경상남도를 폐지하고 새로운 통합지방정부를 신설하는 방식의 '2계층제'를 기본 형태로 하는 통합 기본 구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통합지방정부 위상을 갖추기 위한 권한으로 입법권과 조세권, 국토이용권 등을 제시했습니다.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앞으로 권역별 토론회를 열어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부산시와 경상남도는 오늘 경남도청에서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기존의 부산시와 경상남도를 폐지하고 새로운 통합지방정부를 신설하는 방식의 '2계층제'를 기본 형태로 하는 통합 기본 구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통합지방정부 위상을 갖추기 위한 권한으로 입법권과 조세권, 국토이용권 등을 제시했습니다.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앞으로 권역별 토론회를 열어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