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 도로서 버스 화재…출근길 정체

입력 2024.11.08 (19:38) 수정 2024.11.0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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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아침 7시쯤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군산 방향 공덕교차로 부근을 달리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3백여만 원의 피해가 나고,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9시 20분쯤에는 전주시 장동에서 세워둔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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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군산 도로서 버스 화재…출근길 정체
    • 입력 2024-11-08 19:38:12
    • 수정2024-11-08 19:48:18
    뉴스7(전주)
오늘(8일) 아침 7시쯤 김제시 공덕면 국도 21호선 군산 방향 공덕교차로 부근을 달리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3백여만 원의 피해가 나고, 출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전 9시 20분쯤에는 전주시 장동에서 세워둔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6백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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