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시비에 방화 협박 60대 구속 기소
입력 2024.11.08 (19:40)
수정 2024.11.08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이 층간 소음을 항의한 이웃을 협박하고 집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A 씨를 협박죄와 주거침입미수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청주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 주민 B 씨가 층간 소음을 이유로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지만 조사를 받고 석방되자 라이터와 콩기름을 들고 B씨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청주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 주민 B 씨가 층간 소음을 이유로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지만 조사를 받고 석방되자 라이터와 콩기름을 들고 B씨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층간소음 시비에 방화 협박 60대 구속 기소
-
- 입력 2024-11-08 19:40:05
- 수정2024-11-08 19:47:36
청주지방검찰청이 층간 소음을 항의한 이웃을 협박하고 집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60대 A 씨를 협박죄와 주거침입미수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청주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 주민 B 씨가 층간 소음을 이유로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지만 조사를 받고 석방되자 라이터와 콩기름을 들고 B씨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청주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 주민 B 씨가 층간 소음을 이유로 경찰에 신고해 체포됐지만 조사를 받고 석방되자 라이터와 콩기름을 들고 B씨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