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경영 정상화 시급…문화재단 감사 요구”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오늘, 청주·충주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60억여 원에 달하는 적자를 메울 경영 정상화 방안과 의료진, 장비 확충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충북문화재단의 부실한 자료 제출로 감사를 중단했다가 이틀 만에 재개했지만 문화의바다 행사 관련 자료가 여전히 불명확하다며 충청북도에 정식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건설환경소방위는 환경산림국 감사에서 각종 환경 관련 센터에 대해 경영 성과와 지원 예산 적정성 등을 살펴야 한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