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생아 15명 중 1명은 다문화
입력 2024.11.08 (21:48)
수정 2024.11.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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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지역 출생아 열 다섯 명 중 한 명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다문화인구 동태'를 보면, 전북지역 출생아 6천6백여 명 가운데 6.6퍼센트인 4백30여 명이 다문화 출생이었습니다.
17개 시, 도 중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다문화 출생 비중이 컸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다문화인구 동태'를 보면, 전북지역 출생아 6천6백여 명 가운데 6.6퍼센트인 4백30여 명이 다문화 출생이었습니다.
17개 시, 도 중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다문화 출생 비중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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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출생아 15명 중 1명은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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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1:48:02
- 수정2024-11-08 22:03:14

지난해 전북지역 출생아 열 다섯 명 중 한 명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다문화인구 동태'를 보면, 전북지역 출생아 6천6백여 명 가운데 6.6퍼센트인 4백30여 명이 다문화 출생이었습니다.
17개 시, 도 중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다문화 출생 비중이 컸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다문화인구 동태'를 보면, 전북지역 출생아 6천6백여 명 가운데 6.6퍼센트인 4백30여 명이 다문화 출생이었습니다.
17개 시, 도 중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다문화 출생 비중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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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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