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주민투표 안 해”·경북도 “가능성 열어둬”
입력 2024.11.08 (21:53)
수정 2024.11.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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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주민 투표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통합을 지체하고 방해하려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법에는 주민투표 조항이 없다면서 시·도민 대의기관인 대구시와 경북도의회에서 의결되면 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시·도의회 동의가 기본이지만 찬·반 대립이 거셀 경우 주민투표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법에는 주민투표 조항이 없다면서 시·도민 대의기관인 대구시와 경북도의회에서 의결되면 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시·도의회 동의가 기본이지만 찬·반 대립이 거셀 경우 주민투표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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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 “주민투표 안 해”·경북도 “가능성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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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21:53:36
- 수정2024-11-08 22:04:51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주민 투표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통합을 지체하고 방해하려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법에는 주민투표 조항이 없다면서 시·도민 대의기관인 대구시와 경북도의회에서 의결되면 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시·도의회 동의가 기본이지만 찬·반 대립이 거셀 경우 주민투표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법에는 주민투표 조항이 없다면서 시·도민 대의기관인 대구시와 경북도의회에서 의결되면 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시·도의회 동의가 기본이지만 찬·반 대립이 거셀 경우 주민투표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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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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