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캄보디아의 내부자들’,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 수상
입력 2024.11.09 (09:19)
수정 2024.11.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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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국의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이 제2회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제2회 우석호 방송저널리즘 수상 작품으로 KBS 최인영 기자 등 4명이 제작해 보도한
'캄보디아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을 선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장의 잠입 취재를 통해 '리딩방'의 실체와 사기 수법 등을 파헤침으로써 경각심을 크게 일깨워 기자 정신이 돋보였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1968년 TBC 5기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KBS 보도국장과 SBS 보도담당 이사 등을 지낸 고 우석호 기자의 기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이 상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은 방송 저널리즘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참신한 방송 기자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학술 분야와 보도 분야 각각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늘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이뤄졌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제2회 우석호 방송저널리즘 수상 작품으로 KBS 최인영 기자 등 4명이 제작해 보도한
'캄보디아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을 선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장의 잠입 취재를 통해 '리딩방'의 실체와 사기 수법 등을 파헤침으로써 경각심을 크게 일깨워 기자 정신이 돋보였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1968년 TBC 5기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KBS 보도국장과 SBS 보도담당 이사 등을 지낸 고 우석호 기자의 기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이 상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은 방송 저널리즘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참신한 방송 기자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학술 분야와 보도 분야 각각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늘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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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캄보디아의 내부자들’,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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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9 09:19:11
- 수정2024-11-09 19:39:07
KBS 보도국의 '캄보디아의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이 제2회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제2회 우석호 방송저널리즘 수상 작품으로 KBS 최인영 기자 등 4명이 제작해 보도한
'캄보디아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을 선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장의 잠입 취재를 통해 '리딩방'의 실체와 사기 수법 등을 파헤침으로써 경각심을 크게 일깨워 기자 정신이 돋보였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1968년 TBC 5기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KBS 보도국장과 SBS 보도담당 이사 등을 지낸 고 우석호 기자의 기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이 상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은 방송 저널리즘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참신한 방송 기자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학술 분야와 보도 분야 각각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늘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이뤄졌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제2회 우석호 방송저널리즘 수상 작품으로 KBS 최인영 기자 등 4명이 제작해 보도한
'캄보디아 내부자들-불법 리딩방의 비밀'을 선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장의 잠입 취재를 통해 '리딩방'의 실체와 사기 수법 등을 파헤침으로써 경각심을 크게 일깨워 기자 정신이 돋보였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1968년 TBC 5기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KBS 보도국장과 SBS 보도담당 이사 등을 지낸 고 우석호 기자의 기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이 상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우석호 방송저널리즘상은 방송 저널리즘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참신한 방송 기자 양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학술 분야와 보도 분야 각각 5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늘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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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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