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인구 감소 폭 10년 새 전국 최대
입력 2024.11.09 (21:33)
수정 2024.11.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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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자료를 보면 2014년 6.69%이던 부산의 청년 인구 비중은 지난해 5.95%로 0.74% 포인트 줄어 17개 시·도 중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울산은 0.46% 포인트 줄었고, 경북도 0.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는 2.29% 포인트 올랐고, 세종도 0.45% 증가했습니다.
청년 감소세는 청년 취업률에도 영향을 미쳐 10년간 부산, 경남, 경북 등 비수도권은 감소한 반면, 수도권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은 0.46% 포인트 줄었고, 경북도 0.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는 2.29% 포인트 올랐고, 세종도 0.45% 증가했습니다.
청년 감소세는 청년 취업률에도 영향을 미쳐 10년간 부산, 경남, 경북 등 비수도권은 감소한 반면, 수도권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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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청년 인구 감소 폭 10년 새 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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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9 21:33:55
- 수정2024-11-09 21:48:37
한국고용정보원 자료를 보면 2014년 6.69%이던 부산의 청년 인구 비중은 지난해 5.95%로 0.74% 포인트 줄어 17개 시·도 중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울산은 0.46% 포인트 줄었고, 경북도 0.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는 2.29% 포인트 올랐고, 세종도 0.45% 증가했습니다.
청년 감소세는 청년 취업률에도 영향을 미쳐 10년간 부산, 경남, 경북 등 비수도권은 감소한 반면, 수도권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은 0.46% 포인트 줄었고, 경북도 0.59%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는 2.29% 포인트 올랐고, 세종도 0.45% 증가했습니다.
청년 감소세는 청년 취업률에도 영향을 미쳐 10년간 부산, 경남, 경북 등 비수도권은 감소한 반면, 수도권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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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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