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덕 송이 생산량 지난해 절반 수준

입력 2024.11.09 (21:43) 수정 2024.11.09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 등으로 전국 최대 송이 산지인 영덕의 올해 자연산 송이 버섯 생산량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영덕군이 파악한 결과 최근 한 달 동안 산림조합을 통해 수매된 영덕 송이는 15톤으로, 지난해 생산량 32톤의 46%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올해 송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4% 줄어들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영덕 송이 생산량 지난해 절반 수준
    • 입력 2024-11-09 21:43:31
    • 수정2024-11-09 21:52:03
    뉴스9(대구)
기후 변화 등으로 전국 최대 송이 산지인 영덕의 올해 자연산 송이 버섯 생산량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영덕군이 파악한 결과 최근 한 달 동안 산림조합을 통해 수매된 영덕 송이는 15톤으로, 지난해 생산량 32톤의 46%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올해 송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4% 줄어들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