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입력 2024.11.10 (05:27)
수정 2024.11.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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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화재를 진화한 뒤 자세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화재를 진화한 뒤 자세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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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제철소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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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0 05:27:24
- 수정2024-11-10 07:27:59
오늘(10일)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3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화재를 진화한 뒤 자세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화재를 진화한 뒤 자세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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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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