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불 5시간 만에 꺼져…1명 부상
입력 2024.11.10 (09:56)
수정 2024.11.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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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3파이넥스 공장에서 난 불이 화재 발생 5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6시 37분 초진을 선언한 뒤 남은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자세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6시 37분 초진을 선언한 뒤 남은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자세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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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제철소 불 5시간 만에 꺼져…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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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0 0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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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3파이넥스 공장에서 난 불이 화재 발생 5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6시 37분 초진을 선언한 뒤 남은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자세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4대와 인력 12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6시 37분 초진을 선언한 뒤 남은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이 난 3파이넥스 공장은 50미터 높이로, 철광석과 유연탄을 투입해 쇳물을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포스코는 자세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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