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전쟁 시 군사 원조’ 북러 조약 서명
입력 2024.11.10 (12:07)
수정 2024.11.10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각 9일 북한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조약에는 양국 중 한 국가가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북한도 비준·서명 절차를 밟은 뒤 러시아와 비준서를 교환하면 조약의 효력은 무기한으로 발생합니다.
조약에는 양국 중 한 국가가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북한도 비준·서명 절차를 밟은 뒤 러시아와 비준서를 교환하면 조약의 효력은 무기한으로 발생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푸틴, ‘전쟁 시 군사 원조’ 북러 조약 서명
-
- 입력 2024-11-10 12:07:33
- 수정2024-11-10 12:12:06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각 9일 북한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조약에는 양국 중 한 국가가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북한도 비준·서명 절차를 밟은 뒤 러시아와 비준서를 교환하면 조약의 효력은 무기한으로 발생합니다.
조약에는 양국 중 한 국가가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북한도 비준·서명 절차를 밟은 뒤 러시아와 비준서를 교환하면 조약의 효력은 무기한으로 발생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