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침몰’ 금성호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
입력 2024.11.11 (00:06)
수정 2024.11.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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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자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해군의 원격 조종 '수중 로봇 장비'를 이용해 실종자 추정 시신 1구를 더 발견했으며, 저녁 8시 15분쯤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성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0명이 됐습니다.
해경은 함선 35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해군의 원격 조종 '수중 로봇 장비'를 이용해 실종자 추정 시신 1구를 더 발견했으며, 저녁 8시 15분쯤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성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0명이 됐습니다.
해경은 함선 35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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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침몰’ 금성호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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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00:06:48
- 수정2024-11-11 00:10:46

제주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자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해군의 원격 조종 '수중 로봇 장비'를 이용해 실종자 추정 시신 1구를 더 발견했으며, 저녁 8시 15분쯤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성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0명이 됐습니다.
해경은 함선 35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어제 오후 3시 50분쯤 해군의 원격 조종 '수중 로봇 장비'를 이용해 실종자 추정 시신 1구를 더 발견했으며, 저녁 8시 15분쯤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성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0명이 됐습니다.
해경은 함선 35척과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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