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향기부제 연계 ‘쌀 소비’ 홍보방안 마련
입력 2024.11.11 (07:43)
수정 2024.11.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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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홍보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가 집중되는 연말에는 기부자가 답례품으로 쌀을 선택하도록 권유하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는 기부자 3백65명에게 답례품 쌀 4킬로그램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360여만 톤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 킬로그램에 그쳐 쌀 재고 과잉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가 집중되는 연말에는 기부자가 답례품으로 쌀을 선택하도록 권유하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는 기부자 3백65명에게 답례품 쌀 4킬로그램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360여만 톤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 킬로그램에 그쳐 쌀 재고 과잉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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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고향기부제 연계 ‘쌀 소비’ 홍보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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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07:43:48
- 수정2024-11-11 08:45:57
전북자치도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홍보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가 집중되는 연말에는 기부자가 답례품으로 쌀을 선택하도록 권유하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는 기부자 3백65명에게 답례품 쌀 4킬로그램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360여만 톤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 킬로그램에 그쳐 쌀 재고 과잉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가 집중되는 연말에는 기부자가 답례품으로 쌀을 선택하도록 권유하고,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에는 기부자 3백65명에게 답례품 쌀 4킬로그램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쌀 생산량이 360여만 톤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6.4 킬로그램에 그쳐 쌀 재고 과잉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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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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