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맑고, 포근…수능일 곳곳 비

입력 2024.11.11 (10:20) 수정 2024.11.11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절기 입동이 지나고, 점차 추워지기 시기이지만, 이번 주도 대체로 온화하겠습니다.

오늘도 청명한 가을 하늘에 한낮 기온 2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도 2도~7도가량 낮으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시야가 답답한 곳들이 많아서 운전하실 때 주의하셔야겠고요,

안개가 엷어지고 나면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고요,

한낮 기온은 나주와 함평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0도, 구례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와 무안, 진도의 한낮 기온 20도로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수능일은 목요일 오후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맑고, 포근…수능일 곳곳 비
    • 입력 2024-11-11 10:20:19
    • 수정2024-11-11 10:48:50
    930뉴스(광주)
절기 입동이 지나고, 점차 추워지기 시기이지만, 이번 주도 대체로 온화하겠습니다.

오늘도 청명한 가을 하늘에 한낮 기온 2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도 2도~7도가량 낮으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오전까지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시야가 답답한 곳들이 많아서 운전하실 때 주의하셔야겠고요,

안개가 엷어지고 나면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고요,

한낮 기온은 나주와 함평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0도, 구례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와 무안, 진도의 한낮 기온 20도로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수능일은 목요일 오후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