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당부”
입력 2024.11.11 (11:01)
수정 2024.11.11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대상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이 안전시스템 고도화와 안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씨티에너지 배정근 대표이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윤종택 본부장은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공사 박경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국민의 높아진 안전인식에 맞추어 가스안전관리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디지털 기반 과학적 안전관리, 민간의 자율적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가스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캡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이 안전시스템 고도화와 안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씨티에너지 배정근 대표이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윤종택 본부장은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공사 박경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국민의 높아진 안전인식에 맞추어 가스안전관리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디지털 기반 과학적 안전관리, 민간의 자율적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가스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당부”
-
- 입력 2024-11-11 11:01:15
- 수정2024-11-11 11:05:16
가스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대상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이 안전시스템 고도화와 안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씨티에너지 배정근 대표이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윤종택 본부장은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공사 박경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국민의 높아진 안전인식에 맞추어 가스안전관리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디지털 기반 과학적 안전관리, 민간의 자율적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가스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캡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사장이 안전시스템 고도화와 안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씨티에너지 배정근 대표이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윤종택 본부장은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공사 박경국 사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국민의 높아진 안전인식에 맞추어 가스안전관리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디지털 기반 과학적 안전관리, 민간의 자율적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가스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캡처]
-
-
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이도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