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던 의용소방대원이 산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등산객을 발견해 심폐 소생술 등 신속한 조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전북소방은 완주의용소방대 소속 이정란 부대장이 어제(10) 완주 대둔산 케이블카 탑승장 인근에서 심폐 소생술과 탑승장에 비치된 자동 심장 충격기를 통해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의식을 찾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했고, 전북소방은 이 부대장에게 '하트 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전북소방은 완주의용소방대 소속 이정란 부대장이 어제(10) 완주 대둔산 케이블카 탑승장 인근에서 심폐 소생술과 탑승장에 비치된 자동 심장 충격기를 통해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의식을 찾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했고, 전북소방은 이 부대장에게 '하트 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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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하던 의용소방대원, 응급조치로 심정지 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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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13:04:24
등산하던 의용소방대원이 산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등산객을 발견해 심폐 소생술 등 신속한 조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전북소방은 완주의용소방대 소속 이정란 부대장이 어제(10) 완주 대둔산 케이블카 탑승장 인근에서 심폐 소생술과 탑승장에 비치된 자동 심장 충격기를 통해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의식을 찾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했고, 전북소방은 이 부대장에게 '하트 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전북소방은 완주의용소방대 소속 이정란 부대장이 어제(10) 완주 대둔산 케이블카 탑승장 인근에서 심폐 소생술과 탑승장에 비치된 자동 심장 충격기를 통해 의식을 잃은 50대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의식을 찾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했고, 전북소방은 이 부대장에게 '하트 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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